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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이명 : 말구슬나무. 구주나무. 구주목) 詩讚 민경희 오랜만에 남녘으로 내려와 정겨운 시골길을 오가다보면 열린 차...풍겨오는 향기에 취해 고개 돌려 바라보면 작은 보라색 꽃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원뿔 모양 꽃차례 꽃 피우고 유혹하니...

멀구슬나무 아래에서 청목 김철곤 더위를 피하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멀구슬나무 아래에 누우니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두 손을 모으고 금당 정원을 바라보니 황혼의 허무함이 아름다운 꽃이 되어 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린다. 2024.08.15 저작자...

것인지? 꿀벌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넝쿨 식물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며칠 전에 올린 멀구슬나무 꽃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꿀벌이 찾지 않는 꽃으로 알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꿀벌들이 보여서 궁금했습니다. 오늘 다시 찾아 사진을 찍었는데...

번개 출사에서 다시 본 멀구슬나무 입니다 비록 만개는 아니었지만 이쁜 꽃과 향기에 취하기는 충분했지요 사실 저는 오매불망 만나고팠던 청띠제비나비 서너마리를 본게 더 행복했다는 건 안 비밀이지요 ㅎㅎ

거절 할 처지도 못돼고해서... 마당 한켠에 심어본 멀구슬나무 가을에 낙엽지고 잎이 다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더니...다시 꽃이 필 정도로 자랍니다 무늬 멀구슬나무 남부지방 관상용이나 조경용으로 적당하고 연보락색 꽃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아름답습니다

이고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10월에 노랗게 익어요 . 멀구슬나무 열매는 붉게 익는 대추와 색깔만 빼고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죠...꽃이 핀 것처럼 보여 멀구슬나무의 또 다른 매력이죠. 멀구슬나무는 쓰임새가 참 많은 나무예요. 향기가 있는 꽃은 향료...

강 > 무환자나무목 > 멀구슬나무과 > 멀구슬나무속 개요 마을 민가 부근에 식재하거나 야생화되어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톱니가 있거나 깊이 파여 들어간 결각이 있다. 잎자루는 길고 기부가 굵다. 꽃은 5월에 연한 청자색으로 피는데 가지...

멀구슬나무의 각주 김윤숙 꽃과 잎 열매마저, 다 떨치고도 부족했을까 ​ 수족 같은 곁가지들 곤두박질 바닥으로 오래전 그늘 자리를 들추어내 각인한다 ​ 긴 겨울 뉘일 바람 뿌리로 가는 먼 길에 주저앉던 허술한 변명, 툭 치는 이 아침 길바닥 쓸리지 않아...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