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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이명 : 말구슬나무. 구주나무. 구주목)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리는 열매는 물론 뿌리까지 나름대로의 귀중한 쓸모가 있다. 염주를 만들 수 있다 하여 처음에는 ‘목구슬나무’로 불리다가 이후에 ‘멀구슬나무’가 된 것으로 짐작된다. 종 이름인 ‘azedarach’에 독이 있는 나무란 뜻이 있듯이 열매 이외에도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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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화 : 멀구슬나무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인한테 선물 받은 멀구슬나무...상록활엽수만 심는다고 거절 할 처지도 못돼고해서... 마당 한켠에 심어본 멀구슬나무 가을에 낙엽지고 잎이 다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더니...다시 꽃이 필 정도로 자랍니다 무늬 멀구슬나무 남부지방 관상용이나 조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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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전체 길이가 25~50㎝ 정도로 커지는데, 옆으로 활짝 퍼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요. 벌레들이 싫어하는 성분이 있어 멀구슬나무 그늘에 있으면 모기가 달려들지 않는다고 하니 신기해요. 작은 잎은 길이 3~7㎝이며 좁고 긴 달걀 모양이에요. 끝은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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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 Melia azedarach L. 종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류체계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무환자나무목 > 멀구슬나무과 > 멀구슬나무속 개요 마을 민가 부근에 식재하거나 야생화되어...껍질은 세로로 잘게 갈라지며 어두운 갈색 또는 회흑색이다. 잎은 기수 2~3회 깃꼴겹잎으로 길이 80cm이며 가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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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숙] 멀구슬나무의 각주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구슬나무의 각주 김윤숙 꽃과 잎 열매마저, 다 떨치고도 부족했을까 수족 같은 곁가지들 곤두박질 바닥으로 오래전 그늘 자리를 들추어내 각인한다 긴 겨울 뉘일 바람 뿌리로 가는 먼 길에 주저앉던 허술한 변명, 툭 치는 이 아침 길바닥 쓸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