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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를 입고 오셨다. 아빠 데이트하러 왔어? ㅎㅎㅎㅎㅎ 그저 웃는 아빠~^^ 아빠 안추워? 안 추워~~ 암튼 아빠는 멋쟁이야~~^^ 울아빠 멋쟁이 맞죠?^^ 진료 잘 받고 터미널에 와서 라면이랑 김밥으로 간단 점심 식사 후 12시반 버스 타고 가셨다. 나는...

멋쟁이로 살자..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들어서야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잠이 깨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꺼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 싶은 곳 가면...

멋쟁이 러바오 퇴근하십니다 💚 pic.twitter.com/KD7CQJ9Zpk — 조아 ᰔ (@ZOA_BAO) October 18, 2024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쌓여서 휴식중이라 했는데~ 참말로 군에가셨다면 펜아닌 분들이 먼저 알고 그것도 몰랐냐면 제 입장이 말이 아니게 됄것같아요!^^ 공인에 괴로움을 어찌 알까요! 격지않고는 진정 모르죠. 군에 입성하셔서도 요양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최고로 멋쟁이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