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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지만, <멋진 하루>는 판타지로 행복한 결론을 내려준다. 감독의 연출 패러다임이 바뀐 걸까? 아니면, 이 영화는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한걸까? 영화의 시작은 평범하다. 어느 상업 영화에서 봄 직한 껄렁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한 청년과 그에게 빚을...

멋진 하루 패트릭 네스 장편소설 ｜ 홍한별 옮김 출간 2020년 10월 20일｜판형 140×210｜제본 무선｜296쪽｜13,000원 분야 청소년 문학 〉 소설, 성장문학 ｜ISBN 978-89-6372-333-4 03840 [온라인 서점 바로 가기] “사랑은 끝날 수 있지만 사랑했던...

신상이라 하는거보고 아~ 글고보니 전도연도 앳되보이고 하정우도... 제가 이 영화로 감상평을 쓰려고 한건 너무 뻔한 흐름과 결말로 봤다는 겁니다. 아~뭐 이런 영화가~ 제가봤던 전체적인 감상평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자~ 문제는 제가 확신을...

생각했다. <멋진 하루>는 내가 즐겁게 봤기 때문에 그 즐거운 마음을 담는다고 생각했다. 이 원작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그날 오후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잠시 착각하게 만들더라. 세상은 되게 재미있는 곳이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것 같고, 혹은...

의미에서 [멋진 하루]는 12세 관람가이긴 하지만 세상과 부대끼며 현실의 두려움을 알아버린.. 사랑에는 양면성이 있고 때문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현실적인 어른의 세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더 와 닿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조금 더 정확히...

그 누구보다 멋진 하루를 보낸 것은 희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운이 덕분에(?)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삶에...내려주고 가다가 다시 잠깐 차를 세웠을 때 설마 병운이를 태우는 것은 아니겠지..? (그렇게 뻔한 결말을...) 라는 생각...

하루였다고 생각했요.. 이렇게 멋진하루가 어디있겠어요?ㅎ 그냥 집에처박혀서 티비만 보는 일상이 다반사인데.. ㅋ 하루가...배우님의 그 낙천적인 모습과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모습 ..참 보기좋았던것 같아요ㅎㅎ 열어논 결말..전 둘이 같이 스페인...

결말이 좀 너무 밍밍한감이잇지만 잔잔한 영환데도 지루하지않음ㅋ 걍 뭔가 소소한재미라고해야되나 ㅋㅋ 어쩃든재밋슴

열린결말이지만 해피엔딩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모두 조나단 라슨을 알고 있지만ㅜㅜ 그럼에도 틱틱붐을 보면서 계속 울었던 이유는 틱틱붐이라는 극이 저에게 위로를 주었던게 아닐까요 뮤지컬을 볼때면 화려한 음악 무대 연출 현실과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