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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기온이 무색하게 오늘은 19명의 호랑이들이 관악산에 모였어요 싸늘한 기온에 살짝 얼굴을 내어준 햇빛의 따스함도 좋고 계곡을 따라 낙엽길을 걸을땐 콧노래도 함께 했답니다 (^^) 코스모스 언니 표 화이트와인은 오늘도 달콤했고요 리즈향 표...

또래보다 젊다는 소리도 듣죠 ㅎ 돌아보니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회원님들! 자신의 몸을 잘 읽고 건강하게 오래 달리는 진정한 고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장 젊은 날 생생한 순간을 포착해서 박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모습입니다.

행복했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짐 츄베릅🤤🤤🤤 따봉 햄아 고마워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너무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어💛💛💛 앞으로도 같이 호랑하고 햄랑하며 오래오래 보자🖤🖤🖤 그리고 내가 배달 시켜준 해미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대략 다 써...

이런 멋진 제안을 그냥 지나칠순 없지 굳게 결심은 했으나 몇번의 시도가 급 사정들에 의해 불발로 끝나고 외출준비도 다 된...오랜만에 방문으로 살짝 헤매이며 땀 삐질 ㅎㅎ;;; 성곡미술관도착 <프랑스현대사진전> 역시 수화님 추천, 사진과 회화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