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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놀러가서 무릎에 멍이 들어 왔다... 백선생 : 선생님 후시딘 좀 주세요 나 : 모할려고 백선생 : 멍든데.. 발라야죠... 나 : 넌 멍든데 후시딘 바르냐? 누가 알켜주대? 백선생 : 다쳤으니까... 나 : 아이고.. 내가 미친다... 멍든곳에는 맨소래담...

6개월짜리 아가 팔에 멍이들었습니다. 이유식 식판에 끼인 것 같습니다. 제 불찰로... 이 순한 것이 힝~ 울고 그만이더라구요..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멍든데 뭘 발라야 할까요? 후시딘도 아기는 독해서 못 바른다고 하던데 맞나요...

흰색이랑 섞인거다. 아씨..나도 어릴 때 부터 운동 배웠으면 무쇠주먹 됐을껀데." "이거 멍든데도 발라도 되?" "미쳤나! 후시딘을 멍든데 왜 바르노! 후시딘은 까진데 발라야 될꺼 아니가! 멍든데는 안티 프라민을 발라야 될 꺼 아냐! 왜 이렇게 붕딱이냐...

건내주었고 -_-. 갑자기 웃어버리는 귀여운 놈 =_=. (어느세 솔희는, 귀여운 오빠 옆에 달라붙었다 -_-) "꺄하하 >ㅇ< 멍든데 누가 후시딘 바르고 데일밴드 붙이니 >_<" ...-_-.. 내딴엔 ㅜ_ㅜ 그냥 아픈거 좀 낳으라고 준건데..ㅜ_ㅜ 아고 쪽팔려라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