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냉무

아침입니다. 돌돌이님이 끓여주신 사골만둣국. 시중 어떤 곳에 파는 만둣국보다 훨씬 따스하고 정이 담긴 나눔입니다. 전 늘...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짚멍석 방장님과 메쓰님(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비를 안 걷고 자발적...

모여서 멍석을 깔고 앉아서 식사를 하면 모자랄 정도였다 간식으로 감자를 찌거나 옥수수를 삶을 때도 한 솥단지 삶아도 역시나 모자랄 정도였다 식사를 할 때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밥상은 어르신이라고 해서 따로 차려드렸고 밥상 앞에서는 자녀들에게...

번씩 장이 들어서는데, 장날이 되면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인들이 모여서, 시장에 멍석을 깔고 그 위에 팔려고 하는 물건을 진열...한다. 한편 장이 서는 날 외에는 바늘 한 개도 파는 곳이 없었으므로, 식용품부터 일용의 잡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