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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 ~~~ 저 어때요? / "인물 났네, 인물 났어" ~~~ ( 임하룡 ) < 5 > 잘~ 될까? 어때~ 요? / 좋~ 습니다! 잘~ 될까? 어때~ 요? / 잘 될 턱이 있나! ( 김형곤 外 ) < 6 > 띠리리리리리 ~ 영구 없 ~ 다. ( 심형래 ) < 7 > 음메...

그산 이상운님, 갱비 이근배님, 수선혜 김선희님, 범행 문미호님, 강타자 조무행님, 소백야크 전호을님 이정훈님, 양구봉님, 김창수님, 최석태님 + 제삼리 주민들의 뜨거운 가슴들~ 두손사랑 선배님은 갑작스런 공무로 인하시어.. 지난주 월요일 나의 다음...

준 나의 사진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것과 몸이 좀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루 사진으로 나를 보면 씁씁합니다. 메기 이상운과 오연택 김천시의회 전 의장이 재회를 하면서... 그렇게 반가운가... 반가운 분이다. 메기는 임인배 국회의원의...

어느덧 나이를 먹은 <동작그만>은 여물지 않았던 청춘이 아니라 쓸쓸한 중년의 아버지를 통해 우리에게 위로를 건넨다. 그 중심에 이봉원이 있다. 참으로 신기한 광경이다. 80년대 후반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추억의 코미디가 무대 위에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