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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정리 김광한 책소개 93년 국내 첫 출간된 이후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90년대 로맨스 소설의 고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나흘간의 사랑을 일생의 사랑으로 창조하는 가운데 단지 추억하고 또 추억할 수밖에 없는 사랑의 고통과...

사랑을 책으로 배우고 상상으로만 해봐서.. 항상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어려운나에게.. 이달의 책은 하나의 도전(?) 이였어요 ㅎ 눈수술후 책을 읽는게 어려울까봐 조금 일찍 읽기 시작했는데.. 앏고 별다른 굴곡없이 예상한 전개로 진행된 이야기라 금방...

묵직한 바디감과 벨벳같은 탄닌으로 유명하죠~^^♡ 토담 책 속에 등장하는 와인 톡쏘는 이탈리아산 붉은 포도주!! 그녀는 발폴리...병 사면서 관능적이고 속된 기분을 느꼈다. ㅡ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중에서... 아마 톡쏘는 이탈리아산 붉은 포도주라고...

구구절절한 사랑이지 자식 입장에선 아빠를 배신한 엄마일 뿐인데 그 상간남을 뭔 가족으로. -_- 암튼 이런 별 시덥지 않은 책이 전세계 5000만부나 팔렸다니. 아무래도 제가 졸혼을 하고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서 책을 써야겠어요. 돈이 얼마야.. +_+ 미래...

보게 됩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란 책을 보고서 10여년전에 소설가 김혁씨가 연변일보에 낸 책소개를 보고 국제무역청사 책가게에서 한어로 출판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란 책을 산적이 있다.중국어로 번역되여서도 베스터셀러된 책이다. 영화...

제목처럼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책 있으신분 있을까요? 구입할려고 보니 품절이네요. 예전에 영화로 나왔을땐 어려서그런가 별 감흥없이 봤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감수성이 예민해진건지ㅋㅋ 책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요! 판매가 안되신다면...

보고 책 본다고 싫다네요. 남편은 신문을 정독하거든요 ㅠ 저건 지난 거긴 하지만 가끔 가족방에 기사도 스크랩해서 올려요. 암튼, 안 가려면 말아라~ 하고는 살랑살랑 나갔어요. 친구가 선운사에 꽃무릇 보러 간댔거든요. 멀리 안가도 울 아파트에도...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갓 스물살때 이 책을 읽고 울었다.. 그땐 왜 울었을까??? 책을 보고나서 영화로 나왔을때 책과 느낌이 틀린 영상으로 보면서 또 울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도 난 그런 사랑을 하고...

언젠가 KAL 기내에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글은 그 때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영화화된 이 책은 로버트 제임스 윌러가 쓴 실화소설이라고 합니다. 춤방에서도 이런 일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