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식 15일 경과 1차순치기 작업 지겹게 더운날씨 하우스 안 온도 45℃ 이런 극한직업도 드물겁니다. 농사 정말 할게 못됨....ㅜㅜㅜ

부지런히 씨앗발아시키고 거름많이넣고 잘심어 씩씩하게 잘키고는있는데 이제순치기를 해야합니다.. 동네어르신들이 가르켜주시기는하는데 다 제각각이네요.. 정석을배우고싶습니다..특히 메론에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부탁드립니다..

비료 (영양 물) 흰가루병 약 물 투입ᆢ

열매를 맻게 하려하는데 그게 잘안되고 아들순 첫마디에 열매가 맻기도하고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메론은 잘 모르겠읍니다.(질문)참외에 준하게 순치기를 하면 되는지? 초보라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아직 미흡하네요!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

2차 순치기를 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말라죽은 대추나무~ 이 상추는 이제 못 먹겠네~ 잠깐 쉬는 사이 뜨거운 태양볕이 산 뒤로 숨어 버리자~ 바로 콩순을 예초기로 치기 시작하는 주인장~ 그 와중에 콩잎 물김치를 담그겠다며...

기술이 일취월장 한 듯.....^^ 문제는 그동안 계속 비가 내려 순치기 작업을 전혀 못해 일이 엄청 밀렸지요. 메론은 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순치기를 못해요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나중에 병균에 감염되어 썩어 버리기 땜시. 그래서 계속 유인줄에 감기...

요 밑에다↓게시글 올려주세요 연우엄마 작년이나 올해난 무조건 심고 봅니다. 호박하우스 안쪽은 해가 잘 안들오는곳이라 작물이 잘 안돼요. 그래서 텃밭으로 씁니다. 올해는 메론과 오이를 심었는데요. 순치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메론 오이

망빙 + 메론빵이얌 🍈 사실 둘다 딱히 엄청 맛나진 않았는데 ㅎㅎ 그 날 아침 부터 기분 안 좋았어가지구 기분 전환 용으로 딱...귀엽고 🧸😎 그립톡 있으니까 확실히 한 손으로도 타자치기 편해서 맘에 든당 !! 휴무 날 병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