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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고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제17회 메르데카컵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사아 쿠알라룸프르 축구경기장입니다. 경기가 막 시작 되었습니다. 말레이지아 선수 공 잡았습니다. 우리 진영으로...

인도네시아인들이 전국 각처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용인시축구센터를 찾아 온 이유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주노동자 메르데카컵’ 대회 참가를 위해서였습니다. (사진) 아구스 하리얀또 주한인도네시아 공사와 서포터즈 모습 이주노동자 메르데카컵은...

1975년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르데카컵 결승전. 아시아의 강팀이었던 홈팀 말레이시아 상대로 1:1 상황에서 차범근이 결승골을 넣는 장면이죠. 너무 덥고 습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경기입니다. 70년대 당시 대한...

(사진설명: 왼쪽부터 Akhmad D.H.Irfan영사, 전주연 KOVA 간사, Nicholas T.Dammen 대사, 고기복 용인이주노동자쉼터대표, Sabar인니이주노동자공동체 대표가 함께 했다. 5월 18일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이주노동자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해외에서 맞는...

7월 24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이주노동자축구대회(Merdeka Cup) 조추첨이 6월 26일 용인이주노동자쉼터에서 있었습니다. 사진은 조추첨 모습과 조추첨에 참석한 16개팀 주장들과 대회 규정 안내를 하는 모습들입니다.

미국내 유명 경기중 결승전에 토니,하워드선수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죠. 국제 대회에는 우리나라 처럼 자주 참석하지만 늘 예선 언저리쯤 에서 탈락

지금 우리는 필리핀을 우습게 보지만 그때는 우리가 그들을 부러워했다. 축구도 태국의 ‘킹스컵’이나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컵’ 같은 국제대회를 부러워했다. 그래서 우리는 물건을 만들어 외국에 팔아서 먹고 살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때 태국...

하고 전부 뒤져보기도 함. (발견 당시 모습- 축구라고만 써있고 무슨 대회인지 안써있음. 옆의 노란 방패 같은건 74년 메르데카컵 우승 기념품) 2012년에서야 태릉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한국체육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게 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