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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주 단순한 글을 쓰고 싶어/메리 올리버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인한 . 메리 올리버(Mary Oliver) 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 첫...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천 개의 아침』 『서쪽 바람』 등의 시집뿐 아니라 『완벽한 날들』 『휘파람 부는 사람』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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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2021년 11월 4일 목요일 한작가 메리 올리버 <긴호흡> 2021.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수릉원풍경2층(저희만 이용가능한 공간입니다) 경남 김해시 가락로125번길 40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87328668/home?entry=plt 진행도서 : 메리 올리버 <긴호흡> ★인원제한이 있는 관계로 접종여부와 함께 참석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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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기행 | 오랜 수난의 땅.. 무기보다 문학을 택했다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지 않는다. 나를 지나가는 문, - 1000개의 열린 문 - 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갖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메리 올리버 ‘긴 호흡’ 중) 그렇다. 말과 글은 이제 힘의 수단이다. 더블린에 와서 절절하게 깨닫게 된 일이다. 김병종 화가, 서울대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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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메리 올리버)*** 202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호흡>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마음산책 메리 올리버의 시와 수필들을 읽고 있다. 처음 읽은 메리 올리버의 책이 <완벽한 날들>이었다. 그녀처럼 자연에 가깝고 자신에 충실한 시인이 있을까? 수필집을 읽으면 대부분 그녀가 산책하며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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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 메리 올리버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호흡 메리 올리버 이제 나의 늙은 개는 죽었고 나는 다른 개를 갖게 되었으며 나의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나의 첫 세계인 그 옛집은 팔렸고 내가 거기서 모은 책도 팔렸거나 사라졌다 하지만 더 많은 책을 사 들였고 다른 곳에서 판자 하나 하나 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