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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보인다 삼성 임원들이 자만에 빠져있는 지난 10년에 세상은 너무 많이 변했다. 이건희회장이 살아있었다면 대경질책 전원 물갈이 했을 것이다 https://naver.me/FxFnc5kp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이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삼성은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1999년 다우지수를 구성했던 30개 기업들 중 24곳이 이미 사라졌다. 이대로 가면 우리도 잊혀질 것”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오늘 타운홀미팅 요약 pic.twitter.com/hcbWxeKeNk — Teslian (@Teslian_invest) September 25,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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