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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껍질 파는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베게속에 넣기도 하구.. 이메일: XX@XX

뭘 파는 곳인지 알기도 전에 가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 차오르는 곳이에요. 그런데 음식 사진을 보니 여긴 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한라산 아래 첫 마을 메뉴는 메밀로 만든 면종류, 메밀 전, 메밀 만두 등 그리고 곰탕이 인기 많은 메뉴...

길가에서 파는 막말이국수가 눈에 뜨인다. 갑자기 입 안에 군침이 돌고 못 견디게 시장기를 느낀다. 값부터 물어보고 국수 한 대접을 먹었다. 오십 환을 치르면서, “할머니, 산나물을 이고 오면 된장과 바꿔줄까요?” “된장도 된장 나름이지…… 새댁...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

찹쌀떡~, 메밀묵~, 영덕게~, 망개떡~” 소리가 나면, 그야말로 침이 꿀꺽 넘어간다. 당시는 그걸 사 먹을 돈도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한 개라도 더 팔아 생계에 보태려고, 안간힘을 쓰는 도시 민초들의 고달픈 삶이 새삼스레 떠오른다. 특히 “뽀드득...

인습적인 껍질을 벗기려는 이형식,영채,병욱,선형,신우선 등 청년들이 근대화에 접근하는 의식의 틀에서 대화를 할 수 없었는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특히 영채와 형식이 만나 대화하는 것은 그들이 외국유학을 떠나면서 기찻 간에서 만나는 것...

황태껍질 그리고 작게 잘라놓은 황태포,칡즙,산나물 말린 것 등 인제 맛집에서 같이 판매하고계셔서 여행왔다가 식사하고 ,기념품처럼 구매해서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뽀얀~국물의 황태해장국에 황태구이도 양념이 어쩌나 맛있는지...

커피를 파는 쿠라 카페 赤瓦 5호관, 그리고 일본 술 청주 제조판매점인 赤瓦 7호관을 견학했다. 전통 거리 점심을 먹고 난 뒤 유명한 우츠부키(打吹) 벚꽃공원을 구경할 기회를 가졌다. 올해는 일본도 벚꽃 개화가 늦어져 이미 다 지고 없을 걸로 생각했던...

내걸고 파는 음식이 정작 고향에서 먹던 것과 맛이 달라서였다. 원조 평양냉면은 김칫국물이 디폴트였다. 그렇다면 어쩌다가 서울에서 평양냉면은 차가운 고기 육수에 메밀면을 말아 먹는 음식으로 둔갑했을까. 기후 영향이 컸다. 서울이 평양만큼 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