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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어휴 비주얼...땀난다;;;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너의 모든 말에. 그게 뭐든. 나도." "죽음이 우릴 갈라놓아도. 당신의 모든 말에. 그게 뭐든. 나두요." 알콩달콩 깨도 볶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 다시 외롭고 쓸쓸한 신이...

강릉항-안반데기 배추밭-봉평 메밀밭 여행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요날에 강릉 남항진항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얼굴만 삐끔하고... 애마를 이리저리 마구 괴롭히며 싸돌아대니 가을이 저만치에서 빵긋~~~ 추석에 비가 와서 못 갔던 하늘 아래 첫...

만났어요. 메밀꽃이 절정이죠. 누군가의 웨딩드레스 같아요. 아주 우아하고 아주 큰 어떤 이의 바로 건너편 밭엔 콩이 누렇게 익었는데 이대로 두면 하루이틀 사이 콩알이 다 튀어버릴 것 같던데 길바닥에 납작 엎드려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어요, 글쎄 돌...

밑을 한나절 형님들 생각과 태원형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아버지도 여기를 스치셨을 터 돌아오는 길 장평의 산들을 보면서 아버지...9월17일 토요일 맑은 날 봉평에서 물레방앗간 둘러보고 가산공원 이효선 문학관 들렸다가 메밀 밭 지나 흥정천 따라...

꽃 결혼식 최영희 하얀 천사들의 웃음꽃 실타래 만들어 꽃 화관 머리에 이고 신부되어 그린 비에게 사뿐히, 다소곳이 다가선다...쏟아내고 딸랑딸랑 나귀의 마음 처벅처벅 허생원의 마음 되어 메밀꽃의 욕망 집착의 카펫위에 하얀 아라, 뽐내는 꽃무리...

댑사리밭에서(편주님 사진 인용) 가을은 높아가는 하늘만큼이나 깊은 사색과 낭만, 사랑, 여행 등 모든 것이 부합되는 계절이어서 짙어가는 가을의 보냄이 아쉬워 오늘도 우리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08시경 호암님, 베네딕도님, 이순님 등...

고추밭에서 돌아와서 채소들을 들여 놓고 저녁을 먹고 커피를 내려서 한잔 하고 옆지기는 채소를 다듬고 고추 건조기에 말린것이 상태가 안좋아 더 말리고 대공원에는 못갔네 11.03 9km 달천묘제 ,태화강,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옆지ㅣ기랑 아침밥을 먹고...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거기 가려고 꽃다발 가지로 집에 잠깐 들렸는데 3촌을 만났네요. 어쩔 수 없이 가야 되는데, 서귀포에 돌아가는 버스정류소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이를 어쩜 좋아. 전화번호 주세요. 언니와 상의해서 다시 연락...

때는 메밀밭처럼 보입니다. 당연히 달빛이 내리는 밤 중에 한 풍경합니다. ◉우리 농부들도 개망초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선 좋은 거름이 돼줍니다.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려 땅이 편하게 숨 쉬는 것을 도와줍니다. 중금속 등을 흡수해 땅을 살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