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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99.11.5. ㅅ스포츠신문)에서 밑줄 그은 부분 ①은 ‘돋울 수’ ②는 ‘돋워준다’로 써야 바른말이 된다. 메우다/메꾸다 ‘메우다’가 바른 말이다. “구멍이나 빈 곳을 채우다”의 뜻을 이르는 바른말은 ‘메우다’다. - 이 큰 웅덩이를 다...

있거나 비어 있던 곳이 묻히거나 막히다,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는 뜻이 있는 '메다'의 시킴꼴(사동형)입니다. '메우다'보다는 '메꾸다'가 더 강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만 표준말은 메우다입니다. 구덩이를 메우다, 공란을 메우다, 바다를 메워...

상승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쓸 수 없어 부족한 일손을 메우려고(메꾸려고) 온 가족이 나섰다. ㅡ투명인간처럼 빈자리나 메우다(메꾸다) 오는 모임은 나가고 싶지 않다. ㅡ처음에는 무료한 시간을 메우기(메꾸기) 위해 시작한 붓글씨가 이제 하루 중 가장...

> '*메꾸다'는 '메우다'의 잘못이다. '구덩이를 메우다, 공란을 메우다'와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 등과 같이 '메우다'를 써야 한다. 이때의 '메우다'는 '메다'의 사동사이다.

[메우다]와 [메꾸다]의 차이 “마을 우물을 메꾸러 온 낯선 사람들이 마을 회관을 가득 메웠다.” ‘시간을 적당히 보내다’, ‘부족한 것을 채우다’, ‘비어 있는 곳을 채우다’는 뜻으로 쓸 때에는 ‘메꾸다’와 ‘메우다’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단...

메꾸다 (X) 메우다 (0) 메우다 : 어떤 장소에 가득차게 하다. (예: 수천명의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다)

(바른말) 79. 메우다와 메꾸다 "연말이라 술을 많이 마셨더니 카드가 빵구났네. 이걸 언제 다 메꾸냐" "동주야, 마당에 김장독 묻고 흙으로 메꿔라" "모른다고 백지답안 내지 말고 공란 없이 시험지를 다 메꾸기 바란다"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을...

맞지 않은 말은? ① 공사 중이니 돌아가시오. ② 바람을 쐬어야겠다. ③ 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 ④ 카페에 들러주세요. ⑤ 구멍 난 가계부를 적당히 메꾸다. ☞ {나만 모르는 우리말(조경숙․김슬옹․김형배, 2006, 모멘토) 104번 참조} [104] <답> 5번.

얼핏/언뜻 진즉/진작 영글다/여물다 쌍꺼풀/쌍까풀 가위표/가새표 귀고리/귀걸이 손자/손주 잎새/잎사귀 우레/천둥 메우다/메꾸다 막대기/막대 시누이/시누 찌꺼기/찌끼 예쁘다/이쁘다 고소하다/꼬시다 까다롭다/까탈스럽다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