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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메이즈 러너 뿐 아니라 앞으로 나올 스코치트라이얼, 데스큐어에서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칠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트리사가 암호 찾기나 뭐 여러가지 부분에 시험을 끝낼 힌트를 많이 가진 채로 등장하는데 영화에서는 걍 띨한 돌팔매녀로 나옴...

가치관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메이즈 러너’라는 이 시리즈의 제목은 ‘미로’라는 뜻의 ‘메이즈’와 ‘달리는 자’라는 뜻의 ‘러너’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의역을 하자면 아마 미로를 뛰어다니는 사람들 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스코치가 전속력으로 달리다 모 이런뜻이 있데요.. 검색해도 잘안나와서 해석은 불가.... 1편을 잼나게 봐서 2편도 기대했는데.. 좀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네요. 거기다가 40분 정도 남겨놓고 화장실이 급해서 더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는..ㅡㅜ 생각...

새로운 리더가 되면서 탈출을 하려는 토마스를 붙잡아 재물로 바치려 합니다. 하지만 토마스와 그의 몇몇 친구들은 토마스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갤리와 맛서 탈출을 하기 위해 미로로 갑니다. 간신히 미로에서 탈출구를 찾은 이들은 자신들을 연구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