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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링, 스콧 니어링 부부가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내려가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면서 단풍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메이플 시럽을 만들어 먹었다는 책의 내용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그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단풍 나뭇잎이 아닌 수액으로 만든...

해안지역과 울릉도에서 주로 생산되던것이 이제 전국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건강한 단맛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 하고있어서 수액을 가공한 시럽의 시장성이 점점 넓어지고있습니다 조만간 책자가 완성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수액으로 간장을 담궜는데.. 올해는 오랜만에 시럽을 만들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단풍나무 수액을 졸여 시럽을 만들어...시럽.. 대부분의 단풍나무 종 에서는 달콤한 수액이 나오는데 그중 당도가 높은 단풍나무 "당단풍".. 우리의 고로쇠 나무...

원주민인 왐파노아그 족은 그들에게 자연을 이용해 살아가는 농사기술과 생존방법을 알려주었고 단풍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으로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법을 전수해 주었다. 지금의 유럽의 핫케이크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먹는 원조격? 캐나다가 원조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