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도 괜찮습니다 커피향 가득한 찻잔에 기쁨, 슬픔 함께 나누는 정겨움의 향기로 바람이 흩고 간 마음자리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당신의 부드러운 미소 담아 함께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휴식 같은 행복을 안겨줍니다 바쁜 삶 속에서 지친...

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하고 받은 무인자판기 쿠폰으로 음료를 먹었는데 일하는 곳에 있는 무인자판기보다 더 많은 종류와 맛있는 커피를 먹어서 메일빈 자판기로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람회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사진인화기계였는데 학교앞...

ladyhock XX@XX *.유럽여행을 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죽기전에 유럽여행 하는게 소원이였어요 ㅎㅎ 시간이 없어서 제 여행기는 못 올렸지만... 여행가는데 이유가 뭐 필요있나요? 그 나름대로 다 좋은거 아니겠어요? ^^ 2.다녀온...

이용했었죠. 메일로 빈 방을 확인한 뒤 예약을 걸고, 현지에 가서 체크인 할 때 카드 결제를 했어요. 가능한 카드가 어떤 게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는데 저는 비자 카드였어요. http://www.hoteledoya.com 제가 예약할 당시 다다미 방 2인실에는 두 종류가...

소녀 메일주소: XX@XX 총 분량(몇 편): 프롤.에필로그 포함 총 52편. 하고 싶은 말: 불펌하시마시구요. ^-^ 앞으로도 노력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http://cafe.daum.net/orange383633...

텅 빈 것 같은 한 주가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기뻤습니다. 그녀가 오랜만에 점심을 산다고 했거든요. 그녀의 행동으로 보아 저번 금돼지 건이 미안했던 모양입니다. 좀 미안하기만 하면 짜장 한 그릇으로 해결하려는 뻔한 그녀의 수법이기도 합니다...

텅 빈 느낌이 아주 쓸쓸하고. 윤진미 67그룹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인 67명의 사진들 그리고,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이름을 작품으로. 직접 가서 액자 속 사진들을 보신다면, 둘째 줄 주황색 옷을 입은 분이 작가 본인 셋째 줄 끝 빨간 옷을 입은 분이 작가...

텅빈 아내의 자리를 보면서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던 그 수요일. 아내는 그냥 감기로 나오지 않은 것인데, 나한테는 그게 아니었다. 정말 별의별 생각을 다했다. 이내 패배주의로 빠졌다. 혹시 나 보기가 역겨워 오지 않았던 건 아닐까? 류의 자책같은...

하고서 메일들을 하나 둘 씩 확인했다. 그리고 좀 쉬운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해 보라고 했다. 아직 신입이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좀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온다고 하고는 자판기 앞으로 갔다. "...아.." 자판기 앞에는 '고장'이라는 문구가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