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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컵을 놓을 때도 신경이 덜 쓰이고 진짜 내 가구처럼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그런 매력에 친환경적인 가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거죠.” 그녀의 집에는 눈을 현혹시키는 현란한 컬러가 없다. 대부분 화이트, 베이지 등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

이용한 컵받침 ‘빅토리아(Victoria)’. 릴리 라티피(Lily Latifi) 제품. 7 비닐을 레이저 커팅한 브뉘 엉 마르의 ‘아지 팝(Asie Pop)’. 8 겐조 메종의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로 제작한 가방. 페리도트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중문에 메종의 가랜트커튼을 달아주었답니다 오너먼트도 사랑스럽지요 흰색과 그린의 조합은 언제나 싱그럽고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오전엔 보통 집에 있고 오후에 회의를 하거나 일을 하는편인데 오전시간엔 주로 집안을 보듬는데 쓴답니다 쟈스민...

인테리어 오브제 못지않은 활약을 한다. 묵직한 화기와 함께 매치하면 실내 공간에 존재감까지 더해준다. by 틸테이블 김미선 뭉게뭉게 피어난 구름새 윗부분은 올록볼록한 모양인데 아랫부분은 손바닥을 편 것처럼 넓게 자라는 선인장인 구름새는 가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