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네요~ 어여 장마가 끝나야 달려 볼건디 말이쥬. 간판이 메주꽃인디 가게하고는 아무 상관 읍씀다 입구 들어스믄 요런 얌전한...가삭에는 여러가지로 옛것이 걸려 있당게요 메뉴가 한정식 이라 긍가 가지 가지 합니다 요거슨 버섯 탕슉 요거슨 묵 무침...

비소식이 있어 오토바이는 못타고 대신 파주로 이사간 딸 보러 다녀 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보진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그저 아무일 읍시 잘 지내기늘 바라는 부모 마음인거 같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 파주로 갑니다 딸과 함께 증심을 묵으러~ 떨어져 살아도 은제나 마음은 딸곁에 있는거 같습니다. . 걱정 되기도 하고요!

파주사는 딸보러 파주로 달려 갑니다 자주 안치만 늘 부모 마음은 자식 걱정 인네요 그래도 탈읍씨 잘 지내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