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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쩝쩝 어휘가 좋다 2024.10.15
찾는다 212덬)눈치있는 놈은 절에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224덬)첫술에 배부르랴 332덬)호박이 넝쿨째들어온다 371덬)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지 않는다 376덬)떡본김에 굿한다 383덬)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436덬)시장이 반찬 452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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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절 나의 꽃 / 김연식 2024.08.31
어울리지 않는다 길옆 수줍게 핀 데이지꽃 같은 사랑을 한다면 나는 행복하겠다 세월 훌쩍 지나 가을이 될 때면 해바라기 나팔꽃 코스모스 사랑이면 더 좋으리라 초가지붕 굴뚝에 연기 피어오르고 메주콩 뜨는 구수함이 묻어나는 그런 사랑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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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깡시골 얼어붙은 냇가에서. 외할머니네 도착하니 보일러 뜨끈히 넣어두고 우리자는방은 아직도 아궁이로 따로 불떼는 방이었음. 메주쑤는 곳이라 진짜 엄청 뜨거워서 맥반석오징어됨ㅋㅋㅋㅋㅋ 엄마는 3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온거고 나도 첫운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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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2) : 301~600 2024.03.25
절반을 요구했다. They cried halves for it. 396. 뭐가 그렇게 절실히 필요한데요? What are you crying for? 397.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네 말은 믿지 않겠다. You've cried wolf too many times. 398. 그녀는 선생님으로 적격이예요. She is cu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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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1) : 1~300 2024.03.25
114. 이제 살 것 같아요. That's much better. 115.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요. I'll be right back. 116.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어요. Even if it were true, I still wouldn't believe you. 117.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No on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