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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샌들을 끌고 안수녀는 더운 커피를 만들기 위해 방안을 왔다갔다 하였다. 마치 그 옛날 별장 집에서 경아의 식탁을 시중들던 때 처럼...... 그러나 지금 동시성이라는 사슬을 맺는 과거 앞에서 경아는 저윽히 불안해하는 눈빛이었으며 안수녀는 온화...

사모 XX@XX '운영마스터'의 이메일 주소. 정모신청이나 운영자 투표를 할 때 여기로 메일을 보냈었다. 메피스토펠레스 악마를 연상시키는 닉네임이지만 닉네임과는 달리 후덕한 인상을 지닌 회원. 샌들에 검은색 양말을 발목 위까지...

파우스트, 메피스토, 마르가레테가 몇 번이나 나와서 인사해도 그냥 박수가 안 멎어서 결국은 여덟 번이나 막을 올려야 했다. 짧은 휴계가 두 번 있어서 그동안에 커피와 햄과 달고 시게 절인 오이를 얹은 빵을 먹었다. 채린이와 같이 봤으면 얼마나...

인해 전투력 오르다…둘은 조심해야 할 듯… ; 8면 : 메피스토….야비군 훈련 중….그래도 열심히 개겨라,…..그래야 7년차만에...이쁜 글을,…..추천작이다. ; 10면 : 유채…망가진 샌들에 신세 한탄….삶이 다 그런거지 뭐…좋을때도 올거다 ; 11면...

기르고 샌들을 신은 은자가 눈을 크게 부릅뜬 채 머리를 풀어 헤친 어떤 처녀를 산 속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그려져 있고, 다른 하나에는 머리에 베레모를 쓰고, 어깨에 버프를 걸친 네 무사가 목숨을 걸고서 격투하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한 사람...

나오기 전, 저희 둘을 발견한 아카엘씨께서 ‘메피스토, 사고나 치지말고 돌아오세요.’라고 하셨는데말이죠. 카일씨도 ‘늑대왕...주민분께선 ‘아가씨에겐 약간의 썸씽도 필요한 법이지’라며 샌들을 빌려주셨습니다.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요...

하니 메피스토의 모습은 정말로 악마답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 평범보다는 이쁘더라-내 나이 또래의 소녀-소녀라고 할만한 나이는 아니지만-의 모습 이였다. “아무래도 인간들은 이 모습에 상당히 관대하더군요.” 라는 본인의 설명... 하지만 육체도...

언홀리 샌들=올스탯50+민첩150 커럽션 아뮬렛=올민첩200 세트효과=참 사용가능, 레벨제한 70까지만 참 가능 절망의 활(양손)=데미지5000+멀티샷 특수능력=멀티샷+2 블레이드마스터 키메라의 비늘도복=아머150+민첩150 모거나이트 팔찌=올스탯75+민첩150...

가 메피스토의 계획을 알게되고 방황. - 핵전쟁으로 세계멸망 후 악마의 세상 건설.. -_-ㅋ 웬 뜬금포? however, 당시엔 참신했을수도.. 마르게리타의 소식을 알게된 파우스트는 진실한 사랑을 알게되고 마르게리타를 찾아감. 대부분의 고전 결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