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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4강진출 가능성을 99.9%로 봣는데요.. 특히나 오늘 이례가 없는한 로저 클레멘스에 마지막 경기죠.. 로저 클레멘스 남아공때에 처럼 잘 던지지는 못하더군요.. 타구도 치면 외야 깊게도 날라가고요.. 먼저 2번에 오심이 있엇는데. 첫번째 오심은...

선배님들이 중계를 하셨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또 국내 프로축구를 제외하고 대표팀 경기도 당시에는 동남아시아에서...학교 3,4학년 이었거든요(웃음)”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신화. 이는 축구를 잘 모르는 문외한들에게도 ‘기적’ 그 자체...

멀티 아나운서" 한종회인걸로 기억한다. 월드컵 기간 중 야구중계를 봤는데 (수원구장이었으니 현대와 모팀의 경기로 기억난다) 경기전 한종회가 이런말을 했다. "제가 '일일이' 세봤는데 관중이 한 200명 오신거 같아요" 참고로 필자가 가입한 까페에서...

축구의 4강에 비추어보면 서글프기 그지없다. 그것은 EU가 통합을 이루어가는 것에 대한 동아시아의 통합을 갈구하는 것이 얼마나 지난한 일이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인 듯 싶어 더욱 아쉽기만 하다. 서로 플러스알파를 내는 상생의 기운이 필요하지...

녹화중계해주고 있는데, 보고있으니 다시 정말로 가슴이 터질듯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미국드림팀을 이기다니. 정말루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고, 그순간 그자리에 있었다는게 정말루 꿈같네요. 봄방학중이어서 낮4시부터 긴장된 마음에 차를 운전해서...

히딩크와 멕시코에서 청소년 4강 신화를 이룬 박종환 감독이다. 후배 축구인들에게 존경받고 있으므로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박 감독에게 초대 여성 축구위원장을 맡기는 등 축구 발전에 앞장서도록 부탁했다. 박 감독은 오찬...

스웨덴이 멕시코를 크게 이기고 있는 것을 우리 코칭 스테프들은 알았겠으나 죽을똥 살똥 필드를 누비고 있는 우리 선수들은 몰랐다 한다. 다시 말해 1번째 골이 들어갔을 땐 그냥 대충 기뻐하는 분위기였지만 2번째 골 들어가고 2대0 되는 순간 '우리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대표팀 빼곤 없을 것이다. 나는 혼자였고 월드컵 대표팀은 22명이었다. 인원수에 비례하면 시청 앞 내 카퍼레이드가 더 컸다. 그때부터 정확히 8년 전 김기수 선수의 시청 앞 카퍼레이드를 보고 복싱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자리...

월드컵 중계방송 메인 캐스터는 배성재 캐스터가, 서브 캐스터는 김일중 아나운서, 조민호 캐스터, 이재형 캐스터, 정우영 캐스터, 신아영 아나운서가 맡게 됐습니다. 메인 해설위원으로는 차범근 해설위원이, 서브 해설위원으로는 차두리, 박문성, 장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