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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 영화의 감정, 근원을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나는 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멜랑콜리아>, 이 영화의 정체는 바로 인간의 두려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쓸쓸한 감정, 두려움에 대한 영화...

우울증.. SF 환타지 멜랑콜리아::추천영화 [개봉예정영화]아름다운 우울증.. SF 환타지 멜랑콜리아::추천영화 개봉예정영화, 멜랑콜리아가 5월 17일극장개봉 됩니다~ 2011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에요 드디어 멜랑...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최신작(2011년작) 입니다. 이제껏 지구 멸망, 종말을 다룬 영화는 여러편이 나왔지만, 멜랑콜리아처럼 우울하고 개인적인(한 가정의) 시점의 영화는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로, 그녀는 혼자...

주연을 맡은 영화 <멜랑콜리아>는 타이틀이 의미하는 ‘우울증’을 소재로 혼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두 자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멜랑콜리아>는 단순히 영화라기보다 웅장한 오페라가 곁들여진 한편의 완벽한 서사시라고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배경...

와 행성 '멜랑콜리아' 를 절대절명으로 대비한 심오함. 감독의 설명은 함축. 그러나 의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좋은 영화 '멜랑콜리아, 를 관람하고 그 시린 아름다움에 취해 꿈인듯 집으로 돌아 와 바그너의 '트라스탄과 이졸데 서곡' 을 되풀이 해...

11:50분 영화시작) - 시간 맞춰 오셔서 카페 같이 정겨운 분위기의 vip룸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 [모임내용] : 영화관람 - '멜랑콜리아(2012)' [준 비 물] : 간단히 먹을 간식 [참가회비] : 6,000원(정상가 8천원^^) + 알파 [모임인원] : 5명(할인권이...

수업 시간에 언급했던 영화 멜랑콜리아입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만든 이 영화를 저는 그 해에 가장 훌륭한 영화로 뽑은 적이 있고요. 하지만 두 번 다시 보고싶진 않은 영화예요(지금으로서는).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머릿 속으로 그렸던 죽음 직전...

근데 불 건토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가지구 나름 당당(? 예전에 동생이 멜랑콜리아 라는 영화에 대해 얘기해준 적이 있거든 설명해준 줄거리의 아이러니함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깊게 남아있었는데, 최근에 친구랑 요런저런...

상당수가 <멜랑콜리아> 지지를 철회했다고. <소년 아메드> (2019) - 다르덴 형제 감독 (그해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 봉준호 감독) 영화제 초기에는 <소년 아메드>에 심사위원단의 마음이 기울었지만, 폐막식 불과 3일 앞두고 공개된 <기생충>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