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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원탐가든 YO!! 장갑이의 옛날이야기....-_-;; 200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탐가든에서 장갑이가 맨날 놓친 여러 프로그램을 눈 빠지도록 봤구요... 갑자기 와쥐 패밀리 겟레디가 듣고 싶어서... 요원탐에 들렀어요...ㅋ 대니오빠 노래 부르시는데 왜 웃길까요..... 때로는 한번~-_-;;;;[대니오빠 모창중..] 네, 장갑이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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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행했던 아이템 (추가) 2007.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이멜로디 키티 푸우 파자마 시스터즈 마시마로 광수생각의 신뽀리군... 이 캐릭터가 있는 소품이면 다 사들였다 6 두건,통벨트,늘어뜨린 벨트 한 때 박스티+세미힙합바지에 두건 늘어뜨린 벨트를 한 아이들이 한 둘씩 보였다 ㅎㅎ 나중엔 공주풍의 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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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우리의 만남... - ▶어렴풋한 옛기억◀ 200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조끼,그리고 검은 오토바이.. 귀공자 티가 나는 왜모가 싫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고맙습니다"하고는 탔다... 그러자 그 오빠가 "어디가지 가니?"하고 물었다... 나는 "현대 아파트까지요"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는 그 오빠가 "꼬맹이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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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가을비 오던 날 2022.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묻고 멜로디를 따라 대흥동 천주교 앞으로 날아가서는 플라타너스 갈색 이파리로 변신하여 빙그레 땅에 착지하였다. 그리고는 거리를 부산히 몰려다니다가 가배 계단을 내려갔다. 오늘 그렇게 가을과 작별인사를 하는구나. 서울은 내리는 등 마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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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화 <모래늪의 기억>(2007년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 당선작) 2007.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력적인 멜로디에 맞춰 입을 움직이고 있다. 아에이오우이이이. 그것은 활짝 웃는 얼굴이다. 어머니의 자궁을 찢고 나온 아이가 함께 입을 모은다. 아에이오우이이이. 동그랗고 예쁜 음표들의 왈츠. 휘우듬한 음표의 날개를 잡고 가볍게 디디는 발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