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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엄니’를 ‘어금니’로 표현 ■ 2일자 A13면 ‘사람 잡은 멧돼지 충북 영동서 사살’을 보면, ‘…입 양쪽에 15cm가 넘는 어금니가 날카롭게 솟아 있다’고 했다. 하지만 멧돼지 입 밖으로 튀어나온 것은 어금니가 아니라 ‘엄니(tusk)’다...

입으니깐요 사자나 호랑이 수컷끼리 싸울 때 보면 발톱으로 몇번 휘 져어보고 금방 상황이 정리 됩니다 그러나 멧돼지는 어금니 두개가 밖으로 10센티 이상 튀어 나왔는데 이게 칼보다도 더 무섭습니다 싸웠다 하면 주둥이로 치고받고 할건데 둘 다 치명상...

짐승이 있는데 그 모양은 호랑이처럼 생겼으며 대단히 크고 털의 길이는 2척이며 사람 얼굴과 호랑이 다리를 하고 멧돼지의 입처럼 어금니가 있고 꼬리 길이는 1장 8척이었는데 황무지 안을 어지럽히고 다녔다. 이를 이름해 도올(檮杌)이라고 한다. 일명...

찾아서 1 배꼽에서 비스듬히 3cm 위쪽 지점을 깊이 맞뚫어 피어싱piercing한다 생각보다 많은 출혈량은 있었지만 멧돼지 어금니 모양의 둥근 봉 두 개를 마주 꽂아 기쁨을 장식한다 바야흐로 성인식이다 어제는 들소 뿔 모양 장신구를 그제는 사슴의 목뼈...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허벅지의 대동맥 손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죽는데, 허벅지를 물리는 이유는 허벅지가 멧돼지의 어금니 높이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3. 바위 뒤로 숨어라. 멧돼지는 시력이 좋지 않다. 우산이 있다면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넘는 무서운 놈들이다. 우리안에서 기르는 집돼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지닌 놈들이다. 특히 이 멧돼지들의 어금니는 800킬로가 넘는 황소조차 쓰러뜨릴 정도의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흉기나 다름이 없다. 가끔 TV에서 진돗개나 풍산개...

닿을 듯 커졌다. 진군은 양손에 삼첨 양인창을 높이 쳐들었다. 그 모양은 화산 산정의 봉우리 같았다 검푸른 얼굴에 멧돼지 처럼 긴 어금니 시뻘건 머릿카락 보기만해도 무서운 모습으로 진군은 창을들어 오공의 정수리를 내려쳤다 오공도 신통력을 발휘...

사납고 난폭한 짐승으로 묘사하고 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미소년 아도니스도 사냥 중 멧돼지의 어금니에 찔려 죽었다. 아도니스가 흘린 피에서 난 꽃이 바로 아네모네이다. 헤라클레스가 에우리스테우스 왕으로 부터 받은 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