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며느리에게 못난 시어미가 보내는 글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어미가 보내는 글 (이 글은 양원주부학교에 71세의 나이로 중학교1학년 과정을 다니시는 노정순씨가 암투병중인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을 듯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며느리 지연에게... 지연아, 오늘은 몸과...
-
혼인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201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것이란다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란다. ♣ 혼인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 한편, 부부가 함께 삶은 마치 2인3각과도 같단다. 이인삼각이란, 두 사람이 옆으로 나란히 서서 중앙 쪽에...
-
Re: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201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며느리에게 쓰는 내용들은 없네요. 반갑고 고맙고 행복하자라는 내용이 주가 되면 안될까요? 며느리님이 편지 받으시면 넘넘 좋아하시겠어요. 아드님 혼사 축하드려요. ********************** 나의 사랑하는 딸아, 네가 만일 남편...
-
새벽송과 크리스마스 츄리의 추억 (시 아버지께서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200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송과 크리스마스 츄리의 추억 애미야! 오늘이 벌써 12월 7일이다. 어제부터 거리에 자선냄비가 등장한 것을 보니 이 해도 저물어 가는구나. 나는 12월 3일 아침 라디오에서 명쾌하게 흘러나오는 징글벨 소리를 들었다. 벌써 크리스마스인가 하며 나도...
-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