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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 연락처를 받았다. “형수님, 건강하세요. 어둡기 전에 갈라꼬요.” “자고 가소. 밥도 안 묵고 어델 가노. 야야! 아재 밥 좀 챙기라.” “아재, 저녁 드시고 가세요. 어머님 식사 챙기는데 같이 한 술 뜨고 가시지요.” “오데, 종호 씨 집에...

통화하던 며느리가 "할머니 생신 때 세연이는 무슨 선물 드릴거야?" "할머니 생일 선물은요... 금을 드릴거에요." "뭐라고? 금이라고? 금팔찌? 금반지?" "아니요.. 금덩어리요." "어머,금덩어리라고? 금덩어리 사려면 돈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 "저...

설 명절 연휴의 시작입니다. 6시간 이상을 달려온 아들 손주 며느리 만남의 반가움과 안부를 주고 빋는 마음엔 언제나 행복...먹기도 전에 배가 부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아침인사와 더불어 내 주변의 가족, 친척, 친지, 친구 그리고...

우리 뜨락의 아들과 며느리가 새해 인사올린답니다~하하 희망찬 2019년 새해! 뜨락의 어르신들건강하시고~ 설날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춘천 친정엄마의집이에요~ 조카며느리가 새색시 한복차려입고 아이들 예쁜 한복입혀 새배하려 왔어요~ 조카며느리의 한복입은 모습도 에쁘고 복주머니 달고 새배하는 조카들은 더 예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시간이 필요할까. 젊은이들이 넘치는 도시와 달리 시골은 노인의 세계다. 엊그제까지 인사를 하던 이웃도 하룻밤 새 유명을 달리하는 곳이 농촌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새해라는 의미를 새기지 않고 넘긴다. 이루고 싶은 일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가 작별의...

명절에 다녀오지 못하고 이제 호국원에 부모님 뵙고왔네요 병영누님 과 동철이,혜영이 부부 모두 새해 인사 드리고 미나리에 삼겹살 점심먹고~~ 동철이 한잔올리고 이서방 혜영이 신랑 한잔올리고 새해희망 메세지도 남기고 정자 며느리 새해희망 메세지...

들고 미국으로 건너 온지 어언 50년, 하나님깨서 슬하에 며느리와, 두 사위 그리고 4명의 손녀와 1명의 손자를 주셨습니다. 그...우리의 교가를 귀하들과 다시 부를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 가족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흥구, 김경아, 이세현, 박계갑, 이정환, 이시우, 이동채, 강승구, 김경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지, 그 이외에도 숱하다. 심지어는 두 며느리들까지 시아버지인 내게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그 모두에게도, 내 마찬가지로 감사의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