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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덕담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비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시길...

덕담 이야기 ​ 아들 셋을 둔 영감이 팔순을 맞았다. 며느리 세명이 절을 하며 올린 덕담 이야기 ​ 첫째 며느리 아버님, 거북이처럼 사세요. 거북이는 백년을 삽니다. 고맙구나 ​ 둘째 며느리 아버님 학처럼 사십시오. 학은 천년을 삽니다. 그래, 고맙다. 너...

😂 다소곳한 육체파 며느리 ...ㅋㅋㅋ 😂 똑똑한 며느리와 아들이 신혼여행을 다녀와 인사를 온지라 시아버지가 덕담삼아 '아가야! 너의 본관은 어디냐?' 당황한 며느리, 본관이라는 생소한 용어에 진땀을 흘리자 눈치챈 시아버지가 급히 말을 바꿔 '아가야...

13 언제나 내 편이셨던 분 어쩌다 남편의 일방적인 언쟁에 갈 곳 없을때 시댁이라도 들으면 짐작하시고 따뜻하게 품어 주시던 분 거동 못하실 때 최선을 다함에 아이구! 내 딸이야! 내 며느리야! 시모가 며느리에게 베풀 수 있는 최고의 덕담이 아니었을지...

첫째 아들 단치강(전노민 분)의 아내 장세미(윤해영 분)에게 쓴소리를 내뱉었다. 백도이는 "오늘도 남들도 다 축하하고 덕담하는데 빤히 앉아서 술만 홀짝홀짝. 이해하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상식적으로. 백도이가 며느리 심기 살피면서 산다면...

시아버지 환갑 잔치날 며느리 셋이 절을올리며 한마디 씩 했다. 아버님 자라가 되시옵소서. 자라는 수백년을 산다고 합니다,(큰 며느리) 아닙니다.아버닙, 용이 되세요.용은 수천년을 산다던 데요.(둘째 며느리) 막네 며느리는 시아버님께 이렇게 말했다...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작은 설 날 시어머니와 함께 음식준비하겠다며 오겠다고 전화도 하고 아들 며느리가 새배를 하기에 덕담으로 너무 잘 할려고 하지 말고 "상식으로 살아라"하면서 새배돈도 주고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용돈주더군요...

한올졌다. 그야말로 슬픔은 나누고 좋은 일은 서너 배로 키워 덕담을 나누곤 했다. 하루걸러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일상까지 공유...이모라 부르며 잘 따랐다. 자연스레 며느리들도 이모님들을 살갑게 모셨고, 이모님들도 내 며느리인 양 편하게 대했다...

(크크)시아버지의 ㅡ환갑날ㅡ 며느리 셋이 절을 올리며 각각 한마디씩 덕담을 올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말했다 . " 아버님, 자라처럼 사세요." 시 아버지가 물엇다 . "그게 무슨 뜻이냐 ? " 큰 며느리가 대답했다 .* 자라는 수백년을 산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