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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도리가 뭔가요?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 떨어져서 안보고 살고 싶다하고 시집안간 시누는 시어머니한테 질려서 연끊고 사는데 아들도 안부전화도 안하는데 며느리라고 도리라고 제가 해야하는건가요?ㅎㅎ 앞으로 제 연락 안기다린다고해서 지금 몇달째 전화도 안하고 안가고 있어요 내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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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외 며느리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에 열외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이젠 타국에서 살고 있고, 그동안 부모님 두 분도 돌아가셨으니 이젠 그 열외 며느리 딱지를 떼내려 해도 떼낼 도리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오래 살다 보니 이제 설이나 추석은 남의 나라 명절처럼 조용히 넘어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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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지키며 산다는 것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교육의 목표였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다른 도리는 잘 모르겠는데 유독 심한 것이 며느리 도리 ㅎㅎ 다른 도리 다 제쳐두고 며느리도리 다하길 얼마나 바라시는지 물론, 그래야 가정이 세워지고 자녀가 올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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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가 지켜야 할 도리(道理)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도리(道理)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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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4대의 이받이 단지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도리 하느라 힘드셨을 옛며느님들 생각하면 참 애련하다. 마지막으로 아랫줄에 있는 소나무와 학이 그려진 단지가 바로 39년 전 내가 혼인할 때 오방색의 밑밭찬을 담아 온 단지이다. 이받이 단지는 본래 다섯개로 주로 귀한 음식을 담았는데,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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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혹시나 나중에 밥 문제로 시댁쪽에서 걸고 넘어질 때를 대비해서 돈을 두고 왔던거에요. "내가 밥은 안할지언정 며느리로서 최소한의 도리로 돈은 두고 갔다. 나는 할만큼 다 했다. 나는 떳떳하다." 라고 말 할 수 있게끔요. 그리고 돈이라도 안놓고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