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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며느리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내 휴대폰 단축번호 1번은 아직도 우리 시어머님이다. 항상 나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우리 어머님이다. 어머님... 우리 어머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 가르침 덕분에 제가 바로 설 수 있었어요. 힘들 시간...

몇번 혼잣말로 군담을 하더군요 해마다 빠지지 않던 생일 축하전화가 없으니 서운한 모양입니다 ​ 오후에 아내모르게 문자 메세지...아들 며느리는 깜박 했다더군요 아내의 기분 좋아 졌습니다 ​ 문자 메세지 한통이 가장이 가족을 챙기는 꾀 입니다 문자...

오늘 신랑카톡보니 한달전 자기아들 생일날 톡으로 울아들 생일축하해~문자를...이번 아파서 한의원데려가서 내돈으로 한약도 짓고 병원입원 2주동안 매일 갔는데..역시 며느리는 남인가 봅니다..톡보니 썩 기분이 좋지않네요..진짜 잘할필요 없을거...

방문이 있지는 않을까...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을까 계속 기다려지더군요. 그날 아침일은 정말 서운했거든요... 하루종일...전화를 받으니, 시어머니께서 생일 축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신 아들 생일은 깜빡했는데, 며느리 생일은 잊지 않으려고...

재난 문자가 와서 저희도 알았어요. 폭설은 일단 그쳤는데 아침에 조금 더 내린다고 하네요.’ ‘그럼 나도 뉴스를 한 번 보아야 하겠구나. 막 일어나려고 하던 때였어. 모닝커피나 마셔야겠다. 우리는 아무 일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금요일이네? 주말 잘...

잘 키웠다고 주위에서는 말 하지만 항상 어린애로 보았던 내 아들 딸들이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고 엄마의 생일을 축하해주니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될것 같네요~~ 행복해 보이는 제 모습 보이나요?^^ 참 우리 시어머니도 지난주 시댁다녀오는길에...

형님 아주버님이 축하한다고 바라지도 않고 서로 그냥 다 챙기면 번거러울것같아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신랑도 처갓댁식구들 생일 다 알려달라고 하던데.. 어제 제 생일날 형님 아주버님이 생일축하 문자 보내더라구요 고수 며느리님 제게 조언 부탁드려요...

오로지 며느리가 포고한 정적에 아부하기 위해 기침과 오줌을 참고, 차 마시고 싶은 것도 라디오 틀고 싶은 것도 참으면서, 깨어서도 자는 척 숨을 죽여야하는 굴욕을 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정씨는 어깨에 멘 랜턴을 추슬렀다. 그러나 켤 필요는...

생일날 아들며느리 불러서 외식을 하면서 자식키우고 산림하느라고 네가 고생이많다. 위로 한마디에 감동 할것이다. 생일축하 문자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거나 필요한 곳에 쓰라고 현금을 보내도된다. 시어머니보다 시아버지가 챙겨주면 감동 백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