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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생일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쁜며느리라' 부르며 나름 노력했다. 며느리는 그 말이 싫다고 했다. 이제 좀 괜찮아졌겠다 싶어 오늘 생일문자를 보냈다. 아들과 며느리 똑같이 내새끼가 되었다. 딸은 아니지만, 딸이 될 수 없지만 날마다 하는 기도속에 상은이를 위한 기도도 빼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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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baned생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usbaned 생일 입니다. 아들 오는대 행여 걱정에 오지말라 했어도 아침일직부터 폰을 봅니다. 일기 예보. 당진은 창문을 열어 보니 소강 상태 이내요. "아들 올건가? 문자을 날려 보네요. 아직 보지 안았습니다. 주일이라 난 요즘 주일날 교리 공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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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생신 며느리만 챙겨? 사위는?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신도 어느 계절인지조차 모르는데... 시모는 며느리가 시아부지 생신에 문자 한 통 없는 게 못 마땅한지 결국 전화와서 문자...어이없어. 사실 알고도 일부러 쌩깠어요. 본인들은 제 생일. 손주 생일 챙기시나? 손주들이 입학을 해도 졸업을 해도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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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감동이야기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며느리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내 휴대폰 단축번호 1번은 아직도 우리 시어머님이다. 항상 나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우리 어머님이다. 어머님... 우리 어머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 가르침 덕분에 제가 바로 설 수 있었어요. 힘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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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저때문에 앓아누웠대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냐고 엄마가 평생 집에서 놀고먹어서 며느리도 그렇게 만들거냐고 막 화를 냈어요 미친줄... 저희 어머님...아들하나 잘키우는게 삶의 전부였던 분이세요 저는 생일 한번 안챙겨주셔도 남편한테는 매일아침 우리아들 사랑한다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