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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족보 이야기)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 (족보 이야기) 22살의 활짝 피어오르는 꽃 같은 청춘에 당신은 나를 만나 어느새 예순 여덟이 되었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했어요. 그러니 이젠 어려운 짐들은 내려놓을 나이도 되었어요. 걸레질 두 번 할 것 한번만하고 김장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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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구순 생일 행사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는 편지를 명진이 엄마가 낭독을 하고 감사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 생일 선물 전달식을 하였다^^ 구순 생일을 맞이하여 증손주,, 손주, 며느리.딸 아들.사위순으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였다~~ 구순 당사자께서 참석자 모두에게 금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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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편지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 편지가 왔다. 딸을 잘 키우고 교육도 잘 받아서 좋은 며느리 보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예단비의 1/2는 우리 딸에게 주고, 나머지 1/2는 나에게 돌려 보내 왔다. 나는 돌려받은 1/2의 금액을 사위가 차를 바꾼다고 해서 차를 사는데 보태어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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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16)메뚜기.편지.별난 이름.~~(20)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 편지. 문서 한 장 찾느라 온통 다 뒤지다가 내 음력 생일과 양력 결혼기념일이 가까워서 가끔 통치기도 할 때 남편이 써준 편지 한 장 발견했다. 새삼스럽긴 하지만 다시 읽어보니 변명과 진심이 구구절절 담겼다. 그런 시절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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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가 아들에게 쓰는 인생편지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편지 ♠ 내 사랑하는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너를 벗어나...싶단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