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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메모 편지😍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얼굴인데 아셔요?? 물으니 가족이 동시에 예^^하고, 오늘은 18년전 우리 가족이된 며느리와 제가 필연인지 생일이 같습니다 그래서 두해째부터 며느리는 양력 저는 음력으로, 올해는 날짜가 동시에가니 같은날 서로 축하 했습니다^^ 푸른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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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족보 이야기)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 (족보 이야기) 22살의 활짝 피어오르는 꽃 같은 청춘에 당신은 나를 만나 어느새 예순 여덟이 되었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했어요. 그러니 이젠 어려운 짐들은 내려놓을 나이도 되었어요. 걸레질 두 번 할 것 한번만하고 김장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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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영상글 첨부)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편지 글 내용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저런 말씀 남기고 가셨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 보며 느끼시기 바래 봅니다. 아들아...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 로 족하거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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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며느리의 도시락.~~(36)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 며느리의 도시락. 소랑/ 조경애 지난해 여름 허리 수술로 입원 중이었다. 서툰 솜씨로 칼집 넣은 전복찜 낙지와 새우가 친근해 보이던 볶음 눈 가림이라면 주문해서 사 올 법 한데 교과서 같은 정성 눈물이 날 뻔했다. (32) 가지가지. 하우스 재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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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편지입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