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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했지요. 생일상을 아이들이 차려주며 선물을 주었습니다. 주책맞게도, 나이 먹을수록 현금이 좋더라는 말을 해서 그런지...전해주더군요. 아들과 며느리는 언제나처럼 우리 지오의 편지와 함께, 지오의 축하 편지 딸과 사위는 이번에도 이벤트로...

결혼하고 첫 맞는 며느리생일이 시어머니에게는 심적 부담이었나 봅니다. 본인이 일 다니시거라 바쁘신건 알지만....무슨 생일도 오기전에....것두 보름두 훨 더 남았는데...그게 생각해 주셔서 그러신건진 모르겠지만....참 기분이 그러네요.... 친정집...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근처에서 생일을 보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 가을 한자리에서 함께 볼 날을 그려볼 수 있을까”라는 문장으로 끝을 맺었다. 가을에 태어난 친구라서 그런지 유난히 가을을 탔다. 교정에 수북이 쌓인 낙엽을 허공에 날리기도 하고 서걱서걱 부서지는...

왔다 생일날 이면 어김없이 20불 카네이션을 주변 꽃집에서 사서 달고 다니라고 보내온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결혼식 했노라고 사진과 편지를 보내왔다 워낙 바빠서 그냥 둘이 동거를 하기 뭣해서 간단히 사진만 찍는 결혼식 했노라고 이해해 달라고...

둔 편지입니다. >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되었다는 편지가 날아왔다. 나는 15개월 만에 귀국했다. 그 동안의 이별은 우리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더 이상 누나 동생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된 것이다. 1968년 12월 22일,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함께 연세대...

작은 음악회 1부 첫번째 : 고맙소^^ 남동원 두번째 : 나 하나의 사랑^^ 이복음의 노래를 마치고,, 최우수 어머니상 전달식 백암...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 생일 선물 전달식을 하였다^^ 구순 생일을 맞이하여 증손주,, 손주, 며느리.딸 아들...

다행이다. 첫 헌혈 헌혈, 얼마 만인가? 그때는 예수께서 피 흘리신 고난을 기념한 고난주간에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하여 시작했던 헌혈이다. 비록 그분이 흘린 피와는 의미가 다를지라도 그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 신앙의 실천이었다. 17세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