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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비빔국수는 배가 차지않아 조심스레 곱빼기를 시켰는데 넘 많아서 조금 남겨버렸어요ㅠㅠ 체인점인 "공릉동 멸치국수"에 다녀왔는데 고소한 참기름 향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최고입니다ㅎㅎ이제 더워져서 콩국수 계절이...

석계역 방향으로 2~300m쯤 가다보면 이런 상징물이 있네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공릉동 멸치국수"라는 체인점도 있지요~ 아레 문구에도 나와있듯이 이곳에서 하계동까지 벽돌공장이 많이 있었는데요~~ 일명 야매공장이라고...

체인점은 아닌것 같아요. 이집에 다닌지 십년 가까이는 되는것 같은데 가격이 변함이 없어요. 물론 맛도 그렇구요.. 육수에서 멸치의 향도 느껴지지만 황태 머리도 넣어서 끓이는것 같습니다. 아주 진하고 시원해요. 또 이집의 특징이라면 국수면발이 건식...

국수의 대표 메뉴, 멸치국수랍니다.. 멸치국수의 깊고 진한 맛과 쫄깃한 중면의 맛으로 수십개의 체인점까지 오픈한.. 멸치국수.. 잔치국수의 체인점 원조랍니다.. 무아국수 성공에 힘입어.. 그뒤.. 여러가지 브랜드의 잔치국수 체인점들이 생기게...

11,000원만 지불했으니 저렴한 거 맞습니다. 구포멸치국수 대연점 부산시 남구 못골로 81 전화 : XXX-XXXX-XXXX 구포멸치국수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요. 맛은 가는 곳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메뉴 종류도 그렇구요. 저렴하다고 해서 음식 만드는 것...

국수 체인점에 들어서자 보이는 메뉴판!!! ??? 국수집 맞나 싶을정도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ㅎㅎ;;; 없는게 없는 명동 할머니국수 ~ ㅋ 순간 얼큰한 육개장에 눈을 돌릴뻔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만두국수와 오뎅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접시에 덜어놓고 그냥 국수와 국물만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장터국수 아니 멸치국수 생각이 난다면 또 찾고싶은.. 체인점이닌까 혹시 여러분들 따끈한 멸치국물 생각이 난다면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원조 멸치국수 찾아가서 추운겨울...

서재에서도 체인점 본듯한 기억이 납니다..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많습니다.. 그 손님들에게 우리도 찡기 봅니다..ㅎㅎ 참국수가의 모든 재료는 국내산입니다.. 신토불이.. 몸이 바로 느끼겠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하는걸 다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잦아들어 남편과 잠시 외출을 했다가 멸치국수를 먹고 들어왔어요. 오!별난 국수라는 체인점인데 요 멸치국수가 3500원. 정말 저렴해요. 모듬 튀김도 한 접시 주문. 요 튀김은 4000원. 국수만으로도 배가 부른데... 튀김은 튀김대로 계속 먹게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