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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김치주먹밥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영하는 막둥씨 끝나고 바로 영어학원 가는날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요기해요. 간식없는 날은 상당히 날카로워져서 힘들어요ㅋㅋ 두시간의 운동으로 체력소모가 크니 이해해야죠~~ 내년이면 중학생이니 공부도 챙겨하니깐 참으로 바쁜 대한민국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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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이 야채로 만든 김치는 없을 것이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스나 멸치를 넣어서 볶아 먹는 것이 방법! 볶았는데도 불구하고 꽤 아삭아삭하고 씹는 맛이 있어 단 물컹거리는 점액 식감을 싫어하는 여시들에게는 개불호가 될 수도! 그리고! 채취한지 하루가 지나면 검게 변해버려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수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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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 사고로 친구를 잃은 어린이의 상실과 슬픔, 치유와 회복을 담은 이야기 《연두 안에 보라》 2025.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는 보라를 영어 학원에서 처음 만났고, 둘은 성격이 매우 달랐지만 급속도로 빨리 가까워져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열고 대한다. 오늘이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라와 함께했던 많은 일을 다시 떠올린다. 보라가 좋아하는 멸치볶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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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통문 7]Better than this America Western tour 202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안하지만 영어가 아니고 훈민정음(한글)이다. 즉석에서 구입, 37달러로 제법 비싸지만, 외국에서 우리 소설의 영역본을 구한 것도 색다르지 않은가. 덴마크를 영원히 빛내게 한 안데르센 동상 앞에서 모두 기념샷. 빵이 맛있다하는데 베이커리를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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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행복했던 도미니카 선교와 세미나(4) (2/28/25)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리고 영어 설교 준비도 안 하는 것 같아서 나는 걱정이 되어 밤새 기도를 했다. 그런데 “베데스다의 천사” 설교를 우렁차게 하셔서 너무 감사했고 사람들도 은혜를 받는 것 같아서 기뻤다. 오늘의 베데스다 연못은 어디에 있는가? 1. 교회에, 2.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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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열다섯, 다를 나이> 202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만이기도, 영어를 잘 못하기도, 크게 다치기도, 아끼던 물건이 친구에 의해 망가지기도,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준 친구를 진실로 믿기도 한다. 그리고 다섯 모두 서로 다른 경로를 따라 모종의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 거래에서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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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단 소감문] 겨울캠프를 다녀오며.... 202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중해서(?) 영어를 쓰지 않아서 승리했다. 이렇게 야식 쟁탈전이 끝났지만 우리는 마피아, 보드게임 같은 가벼운 게임도 하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새벽 4시..... ^^;; 정말 피곤한줄도 몰랐다. 둘째날엔 이천에 있는 도자기 마을로 향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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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화)/WGM 센터/아이티, 도미니카, 현지인 교회 방문/마켓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 목사가 아이스크림을 사다. 덥고 피곤했는데 기운이 나다. 숙소 식당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맛있게 가지고 온 고추 장아치와 멸치볶음 등으로 식사를 잘 하다. 오늘 박 목사님이 영어로 설교하는 교회에 갈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안가고 우리 숙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