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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8 201

시장에 유통되는 멸치액젓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님들을위해 집에서 맛있는 액젓 내리는 방법 올려봅니다 잘 삭혀진 멸치젓을 2kg 구입하여(10,000원) 냄새를 피하기 위해 베란다에 휴대용 버너 설치하고 물 1L 와 멸치젓 2kg 를 찜통에부어 펄펄 끓인후 불...

올해는 멸치 젓갈 10k 3만원에 구입 하여 내려 봤어요.... 끓이려면 젓갈냄새 진동 으로 밖에서 들통에 끓였습니다 바글바글 끓여 적당히 식혀 한지 종이 1500원 주고 3장 사다가 2장썼어요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한지에서 안 걸러 지면 어쩌나 걱정...

그 맛에 매료되어 다시 내리게 됩니다 과연 몇번 정도 내려야 할까 ? 정답 가까운걸 찿아 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질한 멸치 액젓 입니다 자랑할것도 없이 GOOD 입니다 아래액젓을 6일후 끓이지 않고 다시 걸러 줍니다 멸치젓 3.77gr 하나로 마트...

피어있고 이렇게 잘삮고 색깔도 곱습니다 저는 멸치액젓내릴때 첫번째로는 멸치젓갈을 손으로 꼭 짜줍니다 그런다음 엉근 바구니...한번 내려 준후~ 이렇게 한지를 깔고 멸치젓을 내리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여러통에나눠서 내리기 시작 합니다 이런통 3통...

액젓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김장때 멸치액젓은 패트병으로 4병 담아놓고 건더기만 여지껏 놔 두었다가 토 일요일 전음방 멸치액젓 내리기를 찾다가 못찾고 저녁퇴근후 집에 와서 통을 열어서 건더기를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도저히 한꺼번에 다 할 자신...

끓여 줍니다 어느정도 졸아 들면 계란물 풀어서 휘리릭 뿌려주면 불순물이 계란물과 함께 떠 오름니다 건져주고 면보에 천천히 부어서 내려 줍니다 저는 원물 액젓 보다 멸치뼈 다린 액젓이 더 맛이 좋네요 원물 액젓도 시간 봐서 한병씩 다릴 예정입니다

식수를 떠왔다. 장부장님이 고민하며 골라서 선물해준 바구니를 아주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멸치액젓을 김장하고 남을만큼 확보했다. 곶감을 더 깍으려고 대봉감을 두접 구입하였다. 그동안 옆집 할머니네 전기를 얻어써서...

곳의 갓은 배추 크기만 하다. 콩이맘도 야생갓을 보더니 갓김치를 조금 담아볼까 한다. 끝물 고추도 잘 말랐다. 2년묵은 멸치액젓을 끓여서 내리는중 모터집도 있는 자재로 대충 보온을 해줬다. 장부장이 전해준 따듯함으로 올 겨울은 잘 지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