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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가 보다. 멸치젓갈 담어소 라며 외치는 아줌마들 소리가 들리지 않은지 몇년이 된것 같다. 새벽이면 재첩국 사이소 라며 동이를 이고 다니며 팔던 아주머니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은지 오래 아침에 급할땐 한양푼이 사들고 가면 아침국 하나로 한끼...

엄니가 데크에서 1~2년 발효된 멸치젓갈을 내리셨어요 냄새가 세상 진동하네요^ ^ㅋ 바로 젓갈 받아서 겉절이 무쳐 먹었어요, 밥 두그릇 뚝딱~ 했어요!!! 기분다운 될 땐 역시 먹방이예요 😂😂😂

올해는 멸치 젓갈 10k 3만원에 구입 하여 내려 봤어요.... 끓이려면 젓갈냄새 진동 으로 밖에서 들통에 끓였습니다 바글바글 끓여 적당히 식혀 한지 종이 1500원 주고 3장 사다가 2장썼어요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한지에서 안 걸러 지면 어쩌나 걱정...

김장철이면 고민되는 액젓 집에서 젓갈을 한번 내려 보신분은 귀찮아도 그 맛에 매료되어 다시 내리게 됩니다 과연 몇번 정도...가까운걸 찿아 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질한 멸치 액젓 입니다 자랑할것도 없이 GOOD 입니다 아래액젓을 6일후 끓이지...

3일이나 걸립니다 2015년6월에담아놓은 멸치젓갈 잘삮은것 같습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요렇게 이쁜 꽃도 피어있고 이렇게 잘삮고...한번 내려 준후~ 이렇게 한지를 깔고 멸치젓을 내리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여러통에나눠서 내리기 시작 합니다 이런통 3통...

갓지은 냄비밥에 라면과 김치만으로 먹는 점심이지만 꿀맛이다. 젓갈 내리는 동안에 당몰샘에서 식수를 떠왔다. 장부장님이 고민...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멸치액젓을 김장하고 남을만큼 확보했다. 곶감을 더 깍으려고 대봉감을...

큰 다리이로 덮어놓으면 한방울씩 ... 오늘은 양이 작아 조그만 단지에 ... 이렇게 해 놓으면 젓갈이 너무도 맛이있어 시중에 나오는 젓갈 못 사먹는답니다 젓갈을 다 받히고 난 건지와 뼈는 소금과 물을부어 펄펄 끓여 똑 겉은 방법으로 내려 두었다 김장...

2년전 담아논 멸치액젓과 여기서 구매한 황석어와 붉새우젓을 오늘 내리려하는데요. 끓여서 내리는 방법도 있고, 그냥 생으로 내리는 방법도 있던데요.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끓이지않아도 상관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