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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선 거리를 두는 것이다. 내 마음을 보기 위해선 산과 물을 멀리서 바라본다. 어느덧 꽃이 푸른 열매가 되었다. 살구, 매실, 명감나무가 꽃의 자리에 서 있다. 삶의 자리엔 지난 역사를 남긴다. 삼라만상 모든 것들이 실재하고 있다. 하찮은 사물...

토복령으로 뿌리가 단단하지 않고 마처럼 둥글고 씹어 먹을 수가 있다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토복령은 명감나무라고 하는 나무의 뿌리로 열매도 먹기엔 불편하고 잎은 방부제로 떡을 싸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뿌리는 단단해서 마르기전에 썰어서 말려야 할...

[청미래덩굴(명감나무)열매] 어제오후에 집주변 숲속으로 산책겸 겸사겸사 다니면서 담아온 약재열매입니다.^-^ [청미래덩굴(명감나무)열매 내용과 효능] 줄기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윤기가 있는 넓은 타원형의 잎은 길이 3~12㎝, 너비 2~10㎝로...

있다는 청미래덩굴.. 열매와 잎과 새순을 따서 효소를 담았습니다,. 아침일찍 6시부터 세시간동안 산을 헤매어서 따온 멍개나무 열매 입니다. 2년전 시골집에서 효소담아 지금 숙성중인데 여기 경주에서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약성은 어떨런지... 일요일...

청미래덜굴(명감나무) 열매 명감나무, 망개나무, 토복령(뿌리) 등 이름 또한 많고, 산에 가면 덤불 숲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입니다. 이 가을 망개 열매가 색갈도 이쁘게 익어 갑니다. 목이 마르면 열매를 한 웅큼 따서 먹고 옆지기 얼굴에 씨를...

[ 청미래(명감나무,망개나무), 뿌리:토복령 ] 청미래덩굴은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뿌리와 잎 모두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

[명감나무 열매](망개나무열매) 산행길에... 청미래덩굴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를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뻗친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 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보기에는 명감나무 같아요...잎도 그렇고 가시도 있고요.. 그런데 열매가 빨갛지가 않고 진한 곤색이네요... 혹시 무슨 열매일까요???

찾지않는 산벌판에는. 나의 숨소리뿐. 묻치고싶어라. 홀로 걸으며 황각에 빠져 정막에 힙쌓여을때 , 어데선가 부부 참새가 명감나무 (망개)열매을 쪼아 먹으며 지져기는 소리에 리듬은 깨어지고 하염없이내리는 눈에 흠뻑져저본다 07年 11月 21日(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