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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을 도운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의 얼굴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투에 소극적이었던 다른 명나라 장군과 달리 성격이 불같아서 왜적을 만나면 무기를 들고 직접 달려드는 맹장. 이순신에게 처음에는 거칠게 대했으나 이순신이 왜적의 수급 40개를 양보하고 술과 고기로 잔치를 베풀어주어 나중에는 이순신을 엄청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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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우덕(彭友德)/ 팽신고(彭信古)(1876 ~ 1923)】 "정유재란 명나라 부총병, 유격장 팽신고"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은 명나라 절강성(浙江省) 항주부(杭州府) 오강현(吳江縣) 사람이다. 본관은 절강(浙江)이고 자는 수경(秀卿)·삼로(三老), 호는 만정(晩亭)이다. 정유 재란 때 중군 부총병(中軍副總兵) 도독첨사(都督僉使)로서 경리표하관(經理票下官)이 되어 명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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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수군도독 진린이 이순신 장군을 따를 수밖에 없게 된 이유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로 궁금해집니다. 대체... 나에게 원하는 게... 뭡니까...? 그저 나에게 이것들만 약조해주시오. 그리한다면 앞으로도 도독을 위해 전투 중에 얻은 적군의 수급을 몰아드리리다. 첫째, 명나라 군사들의 민가 피해 방지를 약조하고, 위반시의 처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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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2회차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대가 새겨져 있다. 비문은 『소재집』권14, 비, 고금도관왕묘비에도 실려 있다. 고금도 관왕묘(관우의 사당)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이 세웠다. 현종 병오[현종 7. 1666년)에 절도사 유비연이 그곳이 황폐해진 것을 마음 아파하면서 모연승(사창 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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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명나라 도독에 바싹 엎드린 이유 (협상전략 5가지)--안세영 교수 201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을까. 하지만 불리한 을의 입장에서 도도한 갑과 협상해야 할 때가 많다. 이순신 장군도 그랬다. 그는 을의 입장에서 명나라의 진린(陳璘) 제독과 어려운 협상을 벌여야 했다. ■명나라 장수와 비굴(?)하게 협상한 이순신 장군 "저렇게 성질이 사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