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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선생유결 서 매부 진린 장군의 손자가 귀화해 후손들이 정착한 해남군 황조리 ‘뽕도 따고 님도 보고’의 주인공 명나라 장수 두사충 대구를 알수록 독특한 이야기 거리가 많은 도시라고 생각이 드는데 수성구 만촌동 남부정류장 뒤편 형봉(안내문에는...

대구 광역시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명나라 장군의 이야기가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군'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인 모명재 가 있답니다. 오늘은 400여 년이 넘는 역사이야기를 찾아 수성구의 모명재 사연...

지난번 모명 두사충에 대해서 올린 내용의 2탄으로 두릉두씨 집안 족보를 보니 귀화한 아들이 둘인데 1명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라는 회장님의 명을 받들어 내용을 알아 봤습니다. 두사충 아들이 2명(두산과 두일건)으로 두사충은 아들 둘이 붙어 있으면...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 임진왜란때 원군으로 참전했다 대구에 뿌리내려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22대손으로, 임진왜란(1592년)과 정유재란(1597년) 때 조선에 원군으로 참전해 공을 세운 명나라 장수가 있다. 그는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