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혀 다르다. 두툼한 외부 벽체와 반원아치의 깊숙한 창이 로마네스크양식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고딕양식의 명동성당이 내부 열주 사이를 뾰족한 아치로 연결한 아케이드인 데 반하여, 이 성당은 8각 석주 사이가 반원아치로 연결되어 있다. 초기...

다르게, 명동성당은 지형과 좌향, 진입로 등의 제약으로 정북에서 서측으로 30.5° 엇갈린 북북서 입구다. 따라서 성당의 배치는 남남동-북북서가 되었으며, 건축 면적 1412㎡에 연면적 2015.17㎡이다. 4층 부로 구성된 종탑 입면이 성당의 모든 것을 상징...

고민한 시간이 6시 ㅎㅎ 후딱 준비하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3명인 덕분에 명동교자 2호점에서 대기 없이 배를 채우고 신세계...성당에 온 건 처음인데 공개미사가 있어서 그런지 성당 내부에 들어 가볼 수 있는 행운이 ^^ 미사시간이 너무 늦지만...

폰으로 한 장만 찍겠다고 양해를 얻고 찍었음. 한데 왜 성당 내부를 찍으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됨. 약현성당 구유는 못찍고 대신...들어가 구유사진을 찍었음. 구유만 간단히 찍고, 명동까지 지하철을 타고 갈까 하다가 걸어서 가기로... 숭례문을 지나...

프티니콜라(Petitnicolas, 朴) 신부의 유해가 순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 : 차기진, 사목, 1999년 3월호] 4. 명동성당 내부 명동성당 제대 뒤쪽을 보면 가운데 성모마리아 상이 있고, 그 아래 벽면에는 장면박사의 동생인 장발 화가가 제작한 열두...

안드레아 상과 부속제대, 79위 복자화가 있고 오른쪽에는 성 베네딕토 상과 복자제대, 명례방 공동체 화가 있다. 성당내부 명동성당 제대 궁륭천장 성전 좌우 앞 벽면의 성화 아치형 성전 회랑 십자가의 길 1처, 14처 성전 후면과 파이프 오르간 지하성당...

이름의 CAFE는 외부의 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었는데, 내부의 공간은 좁고, 옥상을 이용한 야외공간은 넓었으나, 이마저도 넉넉...한다. Camera를 꺼낸 후에 자리를 잡고는 명동성당을 바라보니, 이제 것 보아왔던 성당과는 완연히 다른, 놀라운 모습으로...

돌을 성당 주춧돌로 사용함으로써 이곳이 순교지일 뿐 아니라 ‘신앙의 요람’임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전동 성당은 서울 명동 대성당 내부 공사를 마무리했던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1908년에 착공됐다. 초대 주임 보두네 신부는 17년 동안 매입한...

서만자에 성당이 또 있단 말인가? 그런데 진짜 5분을 가니 어마어마한 대성당이 나타났다. 완공 직전인 외관이나 내부가 명동성당의 3배는 되었다. 어떻게 이 오지에 대성당이 두 개나 될까? 우리 나름대로는 중국통들인데도 여기가 정말 중국인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