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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거행한 도윤호 요한 세례자 새 사제가 주님의 목자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서품 미사를 주례한 이한택 주교님은 강론에서 " 사제들의 가르침은 하느님 백성에게 양식이 되고, 그리스도 신자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말과 모범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76509?sid=101

노력 봉사가 더해졌다. 성당이 착공된 지 6년이 지난 1898년 5월 29일 대성당의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이 봉헌식에는 3천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는데, 그들 중에는 내부대신 박정양, 외부대신 조병직, 법부대신 이유인 등 조선 정부의 대신들도 있었다...

조심하고 단속하라 남을 칭찬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 기쁘게(깨어서)기도하라 온 마음과 겸손과 사랑가득히 정성껏 봉사하라(칭찬을 기대하지 말고) 순명하라--교회와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하느님께 가서 심판 받을 때 퉁칠 거리 즉 착한 일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