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급식소에서 였습니다. 제 앞에 섰는데 등에 메는 가방의 모습이 ㄴㅅ하는 분으로 보였고 이후 명동밥집에서도 보였고 현재 뒷모습을 찍은 장소도 명동밥집입니다. 현재 6월달인데도 이전 탑골공원에서 본 겨울 의상 그대로인데... 말을 들을 기회가 없어서...

명동 .. 철없던 시절 그냥... 걸었던 그곳에.. 명동맛집 명동밥집입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 감사한분들..형제.자매님들... 함께해요~~ 아~~ 우리 신부님 앞치마 펑크났다~~ 명동밥집 함께하실분들 환영합니다~~

출처:https://naver.me/FLhNmBfn

하루에 말 한마디 못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입니다. 다른 무료급식소는 한두번의 '감사합니다'로 끝나지만 명동성당에서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사정상 '감사합니다'를 여러 번 할 수 있는 환경이라 가능한 한 '감사합니다'를 할려고 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