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ttps://www.khan.co.kr/article/202406110500001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명량 발굴 ‘소소승자총통’…소총부대장 출신 이순신과는 어떤 관계? ‘40억원대 고려청자 1억원에 팔려던 잠수부 도굴단 덜미…’. 2011년 11월18일 기막힌 문화유산 도굴범...

이용하여 일본의 공세를 막으며 죽기로 버티고, 또한 죽기로 싸워 살 길을 여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이게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명량을 전장으로 고른 이유란다. 그분에게는 이게 너무도 빈약한 전력의 함대, 낮은 사기의 장졸들을 데리고 싸워 이길 수...

화원반도를 거쳐 조선수군 전라우수영이 있던 우수영에 왔습니다. 진도에 가기전에 들렀던 우수영의 충무사.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이 명량에서 13척으로 300여척이 넘는 왜선을 격파하여 승리를 이끈 공을 기리기 위해 숙종14년에 건립된 해남 명량대첩비...

바로 명량의 좁은 물목이었다. 진도의 벽파진에 주둔하면서 정찰부대를 파견하여 일본 수군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던 이순신은 명량해전 이틀 전인 9월 14일, 정탐인 임준영으로부터 “적선 200여 척 가운데 55척이 먼저 어란포로 들어왔다”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