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기도 과천에서 일어난 부모 토막살인사건은 그 잔혹함으로 세상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사건 발생 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은석의 형이 분노나 슬픔 등을 표출하지 않고 단지 “동생을 이해한다”고 대답해 사람들을 더욱 의아하게 했다...

아들을 부를때 온갖욕으로 불럿다함 명문대 가고나서도 너가 그거말고 볼게뭐잇냐그러고 엄마는 아무리그래도 자식인데 부모를어떻게죽이냐 이러고잇고 나도 토막을 이해하는건아니지만 저정도면 살인충동은 느낄거같긴함

빚어낸 명문대생의 존속살인 데스크승인 2013.08.23 11:44:48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위원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오니… 가족 간이라도 예외 아니다” “중생의 불행한 운명은 그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