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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명문대 출신만 선호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무소득」 .얻는바 없이,얻을수있는 것이 「묘법」이다. 어느시골 촌마을 절마당에 형상을 알아볼수 없을 만큼 마모된 돌부처.앞에 꽃과 과일을 올리면서 감사와 감탄의 눈믈을 흘리며 염불하는 할머니...

비용은 실상사 화엄학림을 졸업하고 화림원에서 1년6개월 정도 머무르시다가 지금은 선방에 다니시는 일운스님께서 보시해주셨습니다. 명문대 출신에 누구보다 초기불전과 아비담마을 좋아하고 바르게 이해하며 특히 상윳따 니까야 교정에 큰 역할을 해...

부탄 출신의 티벳불교 전공자와 원전강독 시간에 어떤 교리해석의 문제로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장시간의 격론은 그 어떤 특수한 교리해석이라도 불교의 보편적 핵심사상인 연기-공-중도의 범위를 벗어나 있지 않음에 동의하며, 비로소 마무리 지을 수...

대륙에서 출판할 때는 이 책의 서문을 쓴 한정걸(韓廷杰) 거사에 따르면 《중국근현대불교인물지》로 서명을 살짝 바꾸었다. 이유는 현대의 인물도 들어 있기에 근대라고 칭하는 것이 부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원래 대만에서 출간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