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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국수를 만드는데 맛의 비법은 사랑과 정성이란다. “맛있게 잘 먹었다”는 감사의 말 한마디가 주는 기쁨에 매일 아침이 설렌다는 노부부의 옛집에서 정겨운 할매의 맛을 느껴보자. 3부. 억새집, 그리움을 맛보다 - 200년 된 억새집에서 홀로 민박을...

병천의 명물입니다 저는 사람이 몰리길래 방송탄집인가 했는데 원래 많다네요 순대속도 내장위주라 촌놈입맛인 저는 만족했습니다 부부순대 얼큰 순대가 맛있습니다. 충남집 앞에 몬순대집인데 거기 얼큰이순대국밥 맛있던데요 병천순대 엉클부대찌개 양주...

길이었다. 인생의 여정을 닮은 섬진강 물길이 이어지는 옛 길, 강물이 흘러가는 길녘 징검다리를 건너며 옛 모습을 점차 잃어가는 고향이 안타까워 시인은 섬진강가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옛 섬진강 물길을 닮은 시를 쓰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점심을...

쌀국수와 사이공, 타이거 맥주를 매일 마셨다 달랏에는 호텔근처에 야시장이있어 3일간을 연속으로 가서 이것저것 먹거리를 포식한 덕분에 배둘레의 햄이 더 늘어나 어찌할꼬? 이번 여행은 커피를 마시러 간듯? 베트남은 세계 제2의 커피생산국이라 온갖...

치앙콩-라오스,훼이싸이-루앙남타-우돔싸이-넝키아우-므앙 응오이 느아-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엔(중간에 비자 클리어를 합니다.. 라오스는 대한민국 15일 무비자이죠.. 제대로 보려면 약간은 모자른 시간입니다.. 비엔디엔에서 국경까지 왕복 2...

닭똥집▼명물거리~ "찜갈비를 실컷 먹어 배가 불러 됐다고 했건만" 여행의 묘미를 더하라며 중규님이 선택한 두 번째 대구 음식이다. THE 큰본부 닭똥집 전문점. 보통은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 먹는 닭똥집이 치킨처럼 튀겨 나온다. 달달 볶아 쫄깃한 맛에...

여러분의 인생 항로는 어떠십니까? 우리네 인생길이 물 위를 항해하는 배처럼 닿아야 할 종착점과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허망할까요? 늘 쳇바퀴 돌듯 정해진 항로를 항해하는 배처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만을 꾸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상상을...

지역의 명물인 대추술이 나왔음은 물론이다. 그리고 해산물과 육고기로 섞인 전, 낙지무침, 브로콜리와 건어무침이 차례로.....서서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뒤이어 나온 신선로와 곤약과 해초 냉채............. 맛있게 식사들을 하시는 경주고 간부...

족발도 명물이다. 영월은 장릉보리밥집(374－3986)이 유명하다. 주천강을 끼고 있는 주천 읍내의 제천식당(372-7147)에서 향토음식인 꼴두국수를 맛볼 수 있다. 촌두부도 별미. 영월읍의 덕포식당(374－2420) 등은 한우등심집이다. ▲춘천권 춘천은 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