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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 ~ 2. 28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었다. 인생이 허무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술만 먹으며 방황하고 있다고 함. 내복,양말,솜바지,털모자,팬티,핫팩,면도기,칫솔,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정00(64세) 아들 사업이 망하면서 살던 집이 채권자에게 넘어가고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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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출 - 탈북스토리 모음 (1)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수공장에서 무기 만들던 여자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 사람답게 살고 싶었어요 / 16:18 [정경란_2부] 한국에서 처음 사람 대접 받고 너무 감격 명찰 받아안고 펑펑 울었어요 / 15:19 [정경란_3부]북한사람들이 한국 애국가를 듣는 순간 원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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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202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목장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테쉬폰은 아일랜드 출신 패트릭 맥그린치(Patrick J. McGlinchey) 신부가 제주 중산간의 황무지를 목초지로 개간하는 과정에서 도입한 건축물이다. 맥그린치 신부는 1961년 국내 처음으로 성이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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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나 의상실/이혜숙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라떼는’ 의상실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나도 기성복 세대라서 의상실은 엄마들이 큰마음 먹고 옷을 맞춰 입는 곳이었다. 내겐 초등학생 때 인형 옷을 만들려고 자투리 천을 얻으러 다닌 게 의상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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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_이웃 사람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넥타이 공장인가 하는 험악한 데루 직행할 놈이지만. 자꾸만 그렇게 꼬치꼬치 물으시니 얘기를 해볼까요, 까짓 거! 고깃값두 못하구 가는 터에 무슨 얘긴들 못할라구요. 나두 내 속을 확 뒤집어 뵈는 게 시원할 것두 같습니다. 뭐 쥐뿔두 특별한 것 없지요...